더 퍼시픽 5화 : 펠레리우 전투/상륙작전
5화 : 펠레리우 전투/상륙작전
더 퍼시픽 5화 : 펠레리우 전투/상륙작전은 명예 훈장을 받은 후 미국 본토로 돌아가 공채를 판매하는 존 바실론이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바실론은 공채 판매라는 탈로 잉여로운 날을 보내고 있으며, 매일같이 참전 용사 모임 등에 끌려 나가 전시 공채 판매의 대표 얼굴이 되고 있으며, 유명 여배우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하룻밤을 보내기도 하지만 그는 그리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1944년 3월, 일본군은 남서태평양에서의 세력 기반을 다수 잃게 되었고, 미군은 필리핀 탈환전을 위한 교두보로써 펠레리우라는 작은 섬을 공격하기로 결심하게된다.
한편, 유진 슬레지는 해병 제 1사단 5 연대 3대대 킹 중대 박격포반으로 배치되었고, 파부부로 오게 되며, 로버트 레키도 부대에 복귀하여 동료들과 재회한다. 유진은 부대에 배속되어 메리엘'스내푸'쉘튼, 로무스'버기'발튼 버긴, 제이 들로 등의 선임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고, 먼저 입대한 친구 시드니 필립스와도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유진의 친구 시드니 필립스는 레키와 같은 중대로, 운 좋게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아쉽게도 유진과 함께 전장을 누빌 수는 없었다.
유진은 시드니가 떠난 후 어느날 밤 책을 몇 권 빌리려고 레키네 부대의 막사로 갔다가 로버트 레키와 만나게 되고, 레키와 잠시 이야기를 나눈다.
펠레리우 전투는 격전의 연속이었는데, 상륙작전부터 미군은 큰 애를 먹었다. 일본군은 각지에 참호를 만들어 놓고 미군에게 거세게 대항했으며, 상륙한 미군 부대는 전우들의 시체를 넘고 넘어 싸워야만 했다. 곧이어 레키의 부대도 상륙했으며, 일본군을 섬의 안쪽인 비행장 근처까지 몰아붙이는 데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레키네 부대에서는 후시어가 부상당하고 처클러는 길을 잘못 들어 다른 부대와 섞였는지 찾을 수 없었다. 최전선에 섰던 유진은 스내푸 등과 함께 일본군을 몰아내고 전선 근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유진은 발이 젖자 군화를 벗으려는데 스내푸는 발이 젖었다고 신발을 벗으려는 유진에게 일본군이 처들어와도 발 타령 할 거냐면서 훈수를 둔다.
밤중에 경계를 서며 전장을 바라보는 유진과 동료들의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더 퍼시픽 5화 : 펠레리우 전투/상륙작전은 마무리 된다.
-더 퍼시픽 5화 : 펠레리우 전투/상륙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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