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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시픽 7화 줄거리 및 리뷰 "펠레리우 전투/피투성이 코 능선 전투"

by 알버스 덤블도어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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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시픽 7화 : 펠레리우 전투/피투성이 코 능선 전투

7화 : 펠레리우 전투/피투성이 코 능선 전투

더 퍼시픽 7화 : 펠레리우 전투/피투성이 코 능선 전투는 유진이 자신의 노트 속에 펠레리우에서의 시간을 기록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1사단은 계속되는 능선 탈환 작전에 많은 피해를 입고, 모두가 점점 피폐해져 간다.

잠시 휴식으로 능선에서 내려오는 도중 모두 지친 표정으로 내려왔고, 비흡연자였던 유진은 흡연을 하기 시작한다. 부대는 아침식사와 더불어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유진의 동료들이 휴식하고 있는데, 공병으로 보이는 한 병사가 자신이 기념품을 못 챙겼다면서 그의 동료 앞에서 한탄하는데, 이를 어이없게 생각한 유진의 동료들은 욕을 하며 내쫓는다.

이러한 잠시나마 평화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유진 옆에 중대장인 할데인 대위가 찾아와 유진에게 자신을 20분 뒤에 깨우라며 작은 임무를 준다.

꿈만 같았던 휴식이 끝나고, 1사단은 1 연대와 교대하여 다시 능선으로 향한다. 1 연대는 큰 피해를 입고 철수하는 도중이었는데, 유진은 오른쪽 발목을 잃고 힘없이 들것에 실려 가는 처클러를 목격하게 된다. 또한, 그날밤 일본군의 야간 참호 기습으로 동료 한 명이 목숨을 잃는 등 다시 힘든 시간이 시작되었다.

한편, 바실론은 참전용사들로 보이는 모임에서 미군의 얼굴이 되어 미군 공채 판매에 힘을 쓰지만, 본인은 정작 그가 즐겁지 않았고, 몇 시간이고 전투 상황을 생각하며 골프공을 냅다 쳐버린다.

다시 전장으로 돌아와 1사단이 야간에 대기하고 있는데, 싸움 소리가 들리고, 한 발의 총소리가 들린다. 해가 뜨고 보니,
참호에서 나간 한 병사를 일본군으로 오인하여 사격한 것이다. 힘든 시간 속에 이러한 힘든 일들이 계속 발생되는 1사단은 점점 지쳐간다.

1사단은 다시 행군을 시작하고, 갑자기 일본군 벙커에서 총격을 받는다. 벙커를 소탕하러 숲 속으로 들어간 그들은 첫 번째 벙커 주변에서 박격포 사격을 준비하고있었는데, 유진은 벙커 안에서 말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며 버기에게 살펴보라고 한다. 버기는 정신 차리라면서 무시하지만 유진의 거듭된 주장에 결국 벙커로 접근하고, 일본군의 말소리를 듣게 된다.

벙커 안에 무차별 사격을 가하고, 환기구에 수류탄을 까 놓은 유진과 포반원 들은 벙커를 철저하게 소탕하게 됐고, 이 과정 속에서 유진의 동료인 빌 레이든이 일본군의 수류탄 파편에 맞아 눈을 크게 다치게 된다.

유진이 그를 간호하다가 벙커에서 나와 군도를 들고 돌격해오는 일본군을 사살하게 되는데, 일본군이 유진을 노려보며 죽는 장면과 레이든의 공포에 휩싸인 부름에 유진은 충격을 받는다.

그러던 중 아침에 제이 들로가 대변을 보러 굴로 들어갔다가 굴에 매복해있는 일본군에게 쫓겨 나오게 되고, 동료들은 멍하니 보고 있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일본군을 쏘아 죽인다. 그러나 들로는 결국 급했는지 바지에 대변을 보게 되고, 모두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 해프닝으로 잠시나마 웃게 된다.

즐거움도 잠시, 고지를 정찰하러 간 중대장 할데인 대위는 일본군 저격수의 총에 맞아 전사하게 되고, 모두의 존경을 한 몸에 받든 중대장이 전사하자 모든 중대원이 슬픔에 빠져 눈물을 흘린다.

자신의 정신적 지주인 중대장이 사망하자 유진은 더욱 피폐해져 일본군의 금니를 꺼내려고 들지만 스내푸는 이를 말린다.

해병 제1사단은 육군 제81사단과 임무를 교대하여 철수하고, 유진의 부대는 파부부로 옮겨 주둔하게 되면서
7화는 마무리된다.

-더 퍼시픽 7화 : 펠레리우 전투/피투성이 코 능선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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